[포토]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에 방문한 미쉐린 스타 셰프

호텔신라가 제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6호점인 진미네 식당에 지난 10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미쉐린 3스타 셰프인 자크 마르콩 셰프가 방문해 식당의 대표 메뉴를 맛보고 요리법을 가르쳐 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돔베고기, 고등어구이, 강된장 등으로 구성된 제주전통 상차림 메뉴인 진미정식과 돌문어, 황게, 딱새우 등 제주산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해물탕을 시식한 후 제주 식자재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요리법을 영업주에게 전수했다.
자크 마르콩 셰프는 아버지와 레지스 에 자크 마르콩 레스토랑을 2대째 운영 중이다. 이곳은 5700명의 미식가가 선정한 '2018 최고의 유럽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