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는 통새우를 듬뿍 얹은 신제품 '슈림프 타코' 피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통새우와 할라페뇨, 파인애플 등 토핑을 푸짐하게 올렸다. 매콤달콤한 칠리 토마토 소스와 새콤한 사워 크림을 더하고 나초 칩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나초는 소비자 기호에 맞게 뿌려 먹을 수 있도록 별도 제공한다.
파파존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5일까지 슈림프 타코 피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지 사이즈 주문 시 정가보다 7000원 할인된 2만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패밀리 사이즈는 8000원, 파티 사이즈는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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