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어제(31일) 조류인플루엔자 AI와 구제역과 관련해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AI와 구제역은 8개월 만에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되며, 위기경보 단계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정부는 AI와 관련해 전국 가금 농장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고, 구제역도 전국 돼지에 대해 A형 백신 2차 접종이 모두 완료돼 추가 발생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 인터뷰 : 홍남기 / 국무조정실장
- "AI 발생건수는 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8, 살처분은 1/6로 확 줄어들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이로써 AI와 구제역은 8개월 만에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되며, 위기경보 단계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정부는 AI와 관련해 전국 가금 농장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고, 구제역도 전국 돼지에 대해 A형 백신 2차 접종이 모두 완료돼 추가 발생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 인터뷰 : 홍남기 / 국무조정실장
- "AI 발생건수는 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8, 살처분은 1/6로 확 줄어들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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