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최근 침대업계를 뒤흔든 '라돈' 논란에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고자 자사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습니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경기도 이천 '시몬스 팩토리움'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정직하고 진정성 있게 침대를 연구·제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침대는 신체와 밀접하게 닿는 중요한 제품으로 안전과 청결이 최우선"이라며 "최근 침대업계에 논란이 된 일련의 사태를 보며 대표 침대 브랜드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시설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경기도 이천 '시몬스 팩토리움'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정직하고 진정성 있게 침대를 연구·제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침대는 신체와 밀접하게 닿는 중요한 제품으로 안전과 청결이 최우선"이라며 "최근 침대업계에 논란이 된 일련의 사태를 보며 대표 침대 브랜드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시설을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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