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외국인 임원 영입

SK텔레콤이 글로벌 인재 관리를 위해 글로벌 조직 개발 총괄 임원에 외국인을 영입했습니다.
SK텔레콤은 GE 등에서 인사와 조직 개발 업무만 30년 이상 담당했던 스테픈 프롤리 씨를 글로벌 조직 개발을 담당하는 임원으로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모토롤라 등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해온 도널드 카터 씨를 글로벌 인재관리 팀장으로 영업했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을 위해서는 조직문화 자체를 글로벌하게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며 외국인 임원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