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학비용과 특허 사용료 등으로 지출하는 돈이 연간 1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에 유학 연수비로 지급한 돈은 50억 980만 달러였고, 특허권 등 지급액은 50억 7천 510만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두개 부문을 합치면 100억 8천만달러가 넘고, 우리 돈으로 10조 4천 6백억원에 달합니다.
지난해 유학연수 지급액은 7년전에 비해 다섯배 이상 늘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7년만에 처음으로 일년전에 비해 3.4%가 줄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에 유학 연수비로 지급한 돈은 50억 980만 달러였고, 특허권 등 지급액은 50억 7천 510만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두개 부문을 합치면 100억 8천만달러가 넘고, 우리 돈으로 10조 4천 6백억원에 달합니다.
지난해 유학연수 지급액은 7년전에 비해 다섯배 이상 늘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7년만에 처음으로 일년전에 비해 3.4%가 줄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