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래느 뚜레쥬르는 샐러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건강한 밸런스 식단'은 단백질이 풍부한 삶은 계란과 과일, 채소 스틱을 리코타 치즈와 곁들인 건강식으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췄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를 함께 넣고 발사믹 드레싱으로 새콤함을 더했다.
'리코타&상큼 과일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 샐러드에 사과, 청포도 등 다양한 과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크랜베리를 얹은 리코타 치즈를 담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건강 관리를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기는 샐러드 제품을 출시했다"며 "직장인 점심이나 야외 나들이 메뉴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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