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프로야구 팀 한화 이글스, KT 위즈와 함께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2018년 성공을 기원하며 스폰서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성적에 좌우하지 않고 팀을 꾸준히 응원해 진정한 후원사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 바 있다.
[강영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