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모바일 기반 자재관리시스템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28일 모바일을 활용한 Any-time, Any-Where 스마트워크환경 구축을 위해 '모바일 기반 자재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반 자재관리시스템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현장(자재창고)에서 자재관리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사무실과 자재창고간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QR코드 스캔만으로 자재정보 조회·출고·자재사진 등록 등 실시간 데이터 연계 처리가 가능해 업무 편의성을 한층 올렸다는 평가다.
또한 지문인증시스템을 도입해 생체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고 모바일 백신, 모바일 위변조 등 보안솔루션을 적용해 시스템 보안도 강화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