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2016년 기준 매출액 3천7백억 원을 기록한 타이어 유통업체 타이어뱅크가 금호타이어 인수를 추진합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오늘(27일) 오전 10시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 인수 의사를 밝힐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유력 인수 후보였던 중국 더블스타 외에 타이어뱅크까지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뛰어들며 혼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오늘(27일) 오전 10시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 인수 의사를 밝힐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유력 인수 후보였던 중국 더블스타 외에 타이어뱅크까지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뛰어들며 혼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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