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지난 한해 자동차보험료 인상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07 회계연도 28개 손보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보다 54% 급증한 1조6천2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가 4천738억원으로 38.9% 급증했고, 흥국쌍용화재와 현대하이카 등 7개사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생명보험사들도 지난해 순이익이 2조94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5% 증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감독원은 2007 회계연도 28개 손보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보다 54% 급증한 1조6천2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가 4천738억원으로 38.9% 급증했고, 흥국쌍용화재와 현대하이카 등 7개사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생명보험사들도 지난해 순이익이 2조94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5% 증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