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휴대전화 부품을 받아 조립하는 협력업체들이 또 다시 납품을 중단했습니다.
협력업체 18개사 가운데 3개사가 지난 11일부터 단가 인상과 장기간 물량 보장 그리고 비수기 대책 보장을 요구하며 납품을 다시 중단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들 업체들이 무리한 요구를 고집하며 협상에 나서지 않아 추가로 부품을 공급하지 않기로 했으며, 다른 협력업체로 생산 물량을 돌려 조업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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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18개사 가운데 3개사가 지난 11일부터 단가 인상과 장기간 물량 보장 그리고 비수기 대책 보장을 요구하며 납품을 다시 중단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들 업체들이 무리한 요구를 고집하며 협상에 나서지 않아 추가로 부품을 공급하지 않기로 했으며, 다른 협력업체로 생산 물량을 돌려 조업에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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