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주류기업인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기회로 삼아 우리 전통주 알리기에 나섰다.
국순당은 강원도 평창과 강릉 등 2곳에서 운영되는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에서 백세주, 야관문주 수리 등 10가지 우리 술을 홍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은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선수단에게 강원도와 한국의 우수상품을 알리기 위해 설치한 홍보관이다.
국순당은 강원상품관에서 백세주, 야관문주 수리, 법고창신, 자양강장선물세트, 국순당 쌀막걸리, 아이싱 등 10가지 전통주를 홍보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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