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8일 열리는 회장단 회의에 백용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만찬을 갖기로 했습니다.
전경련은 회장단과 정책 당국자간 소통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3월 회장단 회의에 한승수 총리를 초청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백 위원장을 초청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만찬에서 정부의 공정거래정책 방향에 관해 설명을 듣고 출자총액제한제, 대.중소기업 협력 등 공정거래 현안에 관한 기업의 입장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회장단 회의에는 이건희 회장은 물론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4대그룹 회장은 모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경련은 회장단과 정책 당국자간 소통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3월 회장단 회의에 한승수 총리를 초청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백 위원장을 초청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만찬에서 정부의 공정거래정책 방향에 관해 설명을 듣고 출자총액제한제, 대.중소기업 협력 등 공정거래 현안에 관한 기업의 입장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회장단 회의에는 이건희 회장은 물론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4대그룹 회장은 모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