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컴퓨터그래픽과 3D 분야 인재 채용에 나선다.
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오는 11일까지 올해 첫 경력직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컴퓨터그래픽(CG)과 3D 부문이다. 분야별로 경력 1년~3년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분야와 경력기준 등 자세한 정보는 채용 안내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11일까지 홈앤쇼핑 채용사이트(recruit.hnsmall.co.kr:6020/)에서 받는다.
서류전형 제출서류는 온라인 지원서와 직무 관련 포트폴리오 등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월 중 발표되며, 이후 온라인 인성검사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하게 된다. 앞서 홈앤쇼핑은 지난해 6월 전체 직원 수 대비 15%에 달하는 70여 명의 공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 바 있다. 또 4년 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해 왔으며 평직원이 면접위원으로 직접 참여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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