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새해를 맞아 컬러머그 등 다양한 신제품을 8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컬러머그 4종은 모던한 스타일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노르딕스타일 인테리어에 어울린다. 펜으로 그린 듯한 흰색 라인이 자연스러우면서 위트감 넘치는 느낌을 준다.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인 '로얄 패일블루' 제품은 티팟을 추가로 출시해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세트를 완성했다. 산뜻한 파스텔 톤과 골드의 조화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밖에 한국도자기와 해외 아티스트들의 아트콜라보 프로젝트인 'Ordinary Object'의 대표 브랜드 '부팡앤브로큰하트'도 신제품을 내놓았다. 50~60년대 감성을 기반으로 과일과 정크푸드 등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최근 국내에서 주목 받고 있는 스페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미아차로와 함께 런칭한 '미아차로' 제품도 파스타볼과 공기대접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새해를 맞아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인기 있는 라인을 선정해 추가 제품을 제작했다. 한국도자기는 "올해에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독자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외 도자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찬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