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복지 중심으로 짜인 우리나라 예산의 기본 방향이 앞으로 성장 중심으로 전환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안부터 복지 예산 증가는 최대한 억제하고 연구개발과 문화콘텐츠산업, 교육 등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분야에 예산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복지 지출 예산액을 현 수준에서 줄이지 않고 복지 지출 증가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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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예산안부터 복지 예산 증가는 최대한 억제하고 연구개발과 문화콘텐츠산업, 교육 등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분야에 예산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복지 지출 예산액을 현 수준에서 줄이지 않고 복지 지출 증가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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