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부처간 경쟁으로 중복지원 논란을 빚었던 국산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단일화된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로봇용 SW플랫폼은 구 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부가 각각 2004년과 2007년부터 별도로 추진하면서 중복 논란이 제기돼왔습니다.
지경부는 이번 단일화로 지난해 국내 로봇시장에 진출한 MS의 '로보틱스 스튜디오'와 경쟁할 수 있는 국산 로봇 SW플랫폼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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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로봇용 SW플랫폼은 구 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부가 각각 2004년과 2007년부터 별도로 추진하면서 중복 논란이 제기돼왔습니다.
지경부는 이번 단일화로 지난해 국내 로봇시장에 진출한 MS의 '로보틱스 스튜디오'와 경쟁할 수 있는 국산 로봇 SW플랫폼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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