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빌리프는 음원 스트리밍서비스를 제공하는 NHN벅스와 제휴를 맺고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벅스에서 4개월 이상 자동결제를 유지한 VIP고객을 대상으로 빌리프의 대표제품을 체험 등 혜택받을 수 있도록 NHN벅스와 손을 잡았다.
LG생건은 '벅스 VIP 라운지'에서 빌리프의 인기제품으로 구성된 수분폭탄 2종 키트를 선착순 3000명에게 증정한다.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10㎖)과 '뉴메로 10 에센스(10㎖)로 구성됐다.
LG생건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벅스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소비자 만족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멤버십 제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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