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13년째 'SK행복김치' 전달식을 이어가고 있다.
SK케미칼은 지난 15일 성남시청에서 SK㈜ C&C, SK가스, SK플래닛 등 성남 지역 관계사들과 함께 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SK행복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복김치 전달식에는 성남시 복지지원과 유광영 과장,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한경순 회장과 SK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SK의 김치 전달식은 올해로 13회 째다. 올해 전달된 김치는 총 3520포기, 10Kg 들이 650상자 분량으로 성남시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650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SK그룹의 행복 경영을 실천하고자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김치를 전달받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두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