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컴퍼니(대표 박수진)는 친환경 유아용 세제 브랜드 '버틀러'가 '제 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는 2006년부터 개최됐으며 총 250개사 1000개 부스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임신출산 육아박람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로 최대의 할인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버틀러'의 대표 제품인 친환경 세제는 형광증백제와 합성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은 수용성 천연세제로 이물질과 오염을 99% 생분해하는 강력한 살균 및 세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주력 제품인 친환경 섬유 유연제는 인체에 해로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피부보호 성분을 첨가했다.
올바른컴퍼니 관계자는 "섬유 유연제의 경우 피부보호 성분은 민감한 아이 옷은 물론 속옷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며 "정전기 방지, 방충, 탈취, 항균 효과 등이 뛰어나며 특수 실리콘 성분으로 구김 방지 기능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 제품 대비 6배 고농축 유연제로 제품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버틀러는 이번 박람회에서 친환경 주방세제, 싱크대 등 식기를 세척하는 버블 클리너, 각종 패브릭 소재에 사용하는 린넨 워터 등의 제품도 선보인다.
박수진 올바른컴퍼니 대표는 "버틀러는 '올바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겠다'라는 신념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을 앞둔 산모나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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