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가 서울 남대문에 있는 화폐박물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 빅게임 '더 로스트 시티'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은 가상현실의 주인공이 돼 5만 원권 지폐의 진위를 가리는 미션 등을 수행했습니다.
홍재문 은행연합회 전무이사는 "이번 경험을 통해, 실생활과 금융이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연합회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금융 빅게임 '더 로스트 시티'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된 태블릿PC를 통해 원리금 상환, 금융사기 대처 등 금융을 쉽게 배우는 교육용 게임입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행사에 참석한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은 가상현실의 주인공이 돼 5만 원권 지폐의 진위를 가리는 미션 등을 수행했습니다.
홍재문 은행연합회 전무이사는 "이번 경험을 통해, 실생활과 금융이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연합회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금융 빅게임 '더 로스트 시티'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된 태블릿PC를 통해 원리금 상환, 금융사기 대처 등 금융을 쉽게 배우는 교육용 게임입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