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태양광산업이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5~10년 뒤처지는 수준이라는 업계의 자체 진단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204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국내 태양광 산업이 단가 측면에서 화석연료 수준의 경제성을 갖는 시점으로 2020년을 꼽은 기업이 52.9%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이 2010년, 미국이 2015년을 태양광에너지의 경제성 확보시점으로 전망한 것과 비교할 때 5~10년이 뒤지는 수준이라고 대한상의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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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204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국내 태양광 산업이 단가 측면에서 화석연료 수준의 경제성을 갖는 시점으로 2020년을 꼽은 기업이 52.9%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이 2010년, 미국이 2015년을 태양광에너지의 경제성 확보시점으로 전망한 것과 비교할 때 5~10년이 뒤지는 수준이라고 대한상의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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