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가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올인원 트래블 시스템'을 공개했다. 오르빗베이비의 새로운 '올인원 트래블 시스템'은 유모차, 카시트, 배시넷(요람)이 서로 호환돼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부모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아기가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기획된 올인원 트래블 시스템은 유모차, 카시트, 배시넷(요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제품은 오르빗베이비의 특허기술 '스마트 허브'를 통해 호환된다. 야외 활동 시에는 기본형 유모차로 사용하다가, 아이가 졸립거나 눕고 싶을 때는 베시넷(요람 모드)을 장착하면 된다. 카시트의 경우 차량에 장착하여 신생아 카시트로 사용 가능하며, 외출 시에는 카시트를 유모차 베이스에 결합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오르빗베이비의 '스마트 허브'는 일반 유모차의 2점식 지지대 고정 방식과 달리 넓은 원형 면적을 통해 프레임과 시트를 일체형으로 연결해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올인원 트래블 시스템이 적용된 신제품 디럭스 유모차 G5는 '360도 회전 기능'으로 아이에게 마주보기 모드, 놀이 모드, 테이블 모드, 관람 모드, 세상보기 모드 등 풍부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쿼드쇼크 서스펜션'으로 바닥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두 번 차단, 흔들림 증후군 걱정 없이 안정적인 승차감을 전달한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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