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인터넷쇼핑몰과 TV홈쇼핑 등의 사기거래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22만개 통신판매업체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공개 대상은 신고된 통신 판매업체 22만개로, 업체들의 정보는 다음달 1일부터 공정위 소비자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됩니다.
공개되는 정보는 상호와 대표자 이름·사업자등록번호·소재지 등으로,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물품대금만 챙기고 잠적하는 등의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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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대상은 신고된 통신 판매업체 22만개로, 업체들의 정보는 다음달 1일부터 공정위 소비자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됩니다.
공개되는 정보는 상호와 대표자 이름·사업자등록번호·소재지 등으로,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물품대금만 챙기고 잠적하는 등의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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