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2일 연속 하락했지만, 여전히 배럴당 100달러 대를 유지했습니다.
어제(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0.5달러 내린 101.66달러선에서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반면 뉴욕과 런던의 원유선물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초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은 1.62달러 오른 배럴당 111.76달러를 기록해 1983년 선물거래 개시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1.09달러 오른 109.8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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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0.5달러 내린 101.66달러선에서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반면 뉴욕과 런던의 원유선물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초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은 1.62달러 오른 배럴당 111.76달러를 기록해 1983년 선물거래 개시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1.09달러 오른 109.8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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