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구 업체 스테들러는 2017년 'STAEDTLER 925 35'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STAEDTLER 925 35' 2017 리미티드 에디션은 메탈 소재에 티타튬 그레이 색상을 입혀 고급스러움이 묻어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한 미끄러지지 않는 안정적인 그립감을 구현해 필기 때 최적의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특히 별도의 한정판 케이스가 추가로 제공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서의 소장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스테들러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만큼 소장가치가 높아 한정판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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