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건설 현장에서 조달청 직원이 퇴거 조치됐지만 금강산 관광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측은 조달청이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를 발주해 현지에 감독관을 파견한 상태이며 현대건설과 현대아산이 시공하고 있다면서 조달청 직원의 퇴거와 상관없이 현장 공사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아산은 지난달 27일 개성공단에 파견된 경협사무소 당국자가 북측의 요구로 철수했지만 이후에도 개성관광이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금강산 관광 또한 차질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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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측은 조달청이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를 발주해 현지에 감독관을 파견한 상태이며 현대건설과 현대아산이 시공하고 있다면서 조달청 직원의 퇴거와 상관없이 현장 공사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아산은 지난달 27일 개성공단에 파견된 경협사무소 당국자가 북측의 요구로 철수했지만 이후에도 개성관광이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금강산 관광 또한 차질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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