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국내 금융권에서는 최초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로부터 금융지주회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주회사 자격이 없어 미국 내 업무가 은행업의 여·수신으로 제한됐지만 앞으로는 은행, 증권, 보험, 뮤추얼펀드 등 모든 금융 업무를 포괄적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통상 미국에서 지주회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1~2년의 시일이 필요하지만 이번에는 지난해 12월 미 금융당국을 면담한 이후 4개월 만에 승인이 이뤄졌다고 신한지주는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금까지는 지주회사 자격이 없어 미국 내 업무가 은행업의 여·수신으로 제한됐지만 앞으로는 은행, 증권, 보험, 뮤추얼펀드 등 모든 금융 업무를 포괄적으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통상 미국에서 지주회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1~2년의 시일이 필요하지만 이번에는 지난해 12월 미 금융당국을 면담한 이후 4개월 만에 승인이 이뤄졌다고 신한지주는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