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특화매장인 토이저러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레고 등 인기 브랜드 완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2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내달 5일까지 온라인 완구 전문몰인 토이저러스몰에서는 단독으로 레고 '절대지존 무기의 신전(13만9900원)' 등 닌자고 시리즈 신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25% 즉시 할인해 준다. 올해는 한국 토이저러스가 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닌자고 신상품을 제외한 레고 전 품목에 대해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20%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총 1200여 개 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완구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 완구를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며, 손오공, 반다이, 영실업, 레고 등을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를 즉시 할인해 준다.
최근 출시된 '터닝메카드W 에반킹(7만9900원)', '헬로카봇 킹다이저(6만2400원)', '베이블레이드 갓 엔트리세트(4만9200원)', '콩순이 동전을 하나둘셋 자판기(4만4300원)', '하프의 빙글빙글 솜사탕 메이커(5만9800원)' 5개 품목은 롯데, 신한, KB 국민카드로 구매 시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토이저러스 입점점에 한해 완구 브랜드별로 구매 시 미니피겨,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10일 간의 긴 추석 연휴와 토이저러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인기 브랜드 완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며 "토이저러스몰에서는 레고 신상품 등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어, 부담 없이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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