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웨딩 전문 기업 아펠가모가 오는 11월 오픈 예정인 아펠가모 선릉이 이미 내년 상반기 주말 '골든타임' 예식 계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예약실을 운영하고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 아펠가모 선릉은 현재 내년 상반기 예식 계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고 전했다. 웨딩홀이 문을 열기도 전에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이유로 아펠가모 측은 차별화된 맛있는 웨딩과 프리미엄 웨딩홀로서의 고품격 서비스가 인정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펠가모의 조리팀은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들로 구성돼 있고 엄선된 재료와 최고의 솜씨로 2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아펠가모는 한국형 채플 웨딩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선릉점을 '어반 웨딩' 컨셉으로 도심에서 즐기는 색다른 웨딩 분위기를 선보인다. 웨딩홀은 뉴욕 고급 호텔에 온 듯 한 인테리어로 한층 세련되고 성스럽게 표현됐다. 피로연장은 모던한 소재와 컬러에 은은한 빛을 더했다.
아펠가모 선릉점은 이번 추석 연휴에 인사를 마치고 웨딩홀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 상담과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새로운 어반 웨딩 스타일의 프리미엄 웨딩홀 아펠가모 선릉점은 11월 이후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예약실에서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