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윌리엄스 소노마' 목동점에서 미국 대표 와인 생산지인 '나파 밸리'의 풍경을 담은 '나파 디너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나파 밸리에서 서식하는 올리브 나무, 오키드 꽃(하얀 난), 아티쵸크(아열대 식물) 등을 제품 디자인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크기의 볼과 접시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은 윌리엄스 소노마 2호점을 오픈을 맞아, 목동점과 대구점에서 17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점포별로 구매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한편 조리도구·주방 가전·식기류 등을 20~50% 할인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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