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늘 24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태국 요리를 선보이는 '동Thai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방콕 수쿰빗 3대 뷔페로 꼽히는 쉐라톤 그랜드 수쿰빗의 케스니 완타 셰프를 비롯한 3명의 게스트 셰프를 초대해 태국 현지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굴소스에 야채와 새우를 볶은 팟 팍 루암 꿍 ▲톰양꿍 ▲카레가루와 소프트 크랩을 함께 볶은 뿌 팟 퐁 커리 ▲매콤한 홍합과 레몬그라스 살사를 곁든 얌 호이 마렝 뿌 ▲닭고기, 새우가 어우러진 바삭한 국수인 미 끄롭 ▲망고 찰밥 ▲코코넛 밀크 디저트 등이다.
추가금을 내면 태국의 인기 맥주인 싱하 맥주도 즐길 수 있다. 태국 음료도 뷔페에서 무제한 제공된다.
동 타이 문 프로모션은 기존 타볼로 24 뷔페 가격과 동일하다. 주중 런치 뷔페 7만8000원, 평일 디너와 공휴일·주말 뷔페는 9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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