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는다고 7일 밝혔다.
창업 희망자는 다음달 2일까지 창업이유, 사업계획 등을 포함해 자신만의 창업사연을 작성해 LG유플러스 기업부문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특별한 창업사연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 오는 17일과 다음달 2일 각 1명씩 총 2명의 지원자를 선정해 창업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원자는 지원금 1000만원과 창업 필수 통신설비인 'U+사장님패키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모든 응모자는 인터넷 3개월 이용료와 인터넷전화 단말기를 무상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기업부문 U+사장님패키지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상무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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