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유재한 전 사장이 총선출마를 위해 사표를 내면서 공석이 된 신임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공사는 학계와 법조계, 금융계 등 각계 인사 7명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8일까지 지원서를 받아 복수의 사장 후보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3년 임기인 사장은 추천위가 후보를 선발해 금융위원장에게 추천하면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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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사는 학계와 법조계, 금융계 등 각계 인사 7명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8일까지 지원서를 받아 복수의 사장 후보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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