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열대야에 지친 이들을 위해 야식 인기 메뉴인 치킨과 피자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치피치피 페스티벌'을 열고 인기 치킨·피자 브랜드 제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요일별 쿠폰, 50% 할인 쿠폰 등 혜택도 풍성하다. '굽네치킨', '도미노피자', 'bhc치킨', '또래오래', '멕시카나치킨', '치킨더홈' 등 총 10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한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매일 오후 4시 '또래오래' 50% 할인 쿠폰이 선착순 제공한다. '땅땅치킨 4000원 할인쿠폰'과 '치킨더홈 3000원 할인쿠폰'을 비롯해 매주 화요일에 '60계치킨 4000원 할인쿠폰'을, 매일 오후 4시에는 '멕시카나' 4000원 할인쿠폰'을 각각 1,000명에게 증정한다. '뽕뜨락피자'의 '모모스테키 피자'는 최대 6000원, '7번가 피자'는 전메뉴에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보인다. 피자 할인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발급 가능하다.
행사에 참여한 10개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도 최대 21%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도미노피자'의 '더블크러스트 치즈멜팅', '와규앤 비스테카', '브레이즈드 포크'를 라지(L) 사이즈로 콜라(1.25L)와 함께 각각 2만7,250원에 선보인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 실장은 "무더운 여름 열대야에 지쳐 야식으로 치킨 또는 피자를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가장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10개 업체와 함께 인기 품목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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