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빚이 사상처음으로 1천5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7년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부문의 금융부채는 739조7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전년보다 10.4% 늘어난 것으로, 이를 전체인구수로 나눈 1인당 빚은 1천525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금융부채가 급증한 이유는 지난해 증시호조에 힘입어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한 사람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난해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금융자산은 8천13조원으로 전년대비 15.4%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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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2007년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부문의 금융부채는 739조7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전년보다 10.4% 늘어난 것으로, 이를 전체인구수로 나눈 1인당 빚은 1천525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금융부채가 급증한 이유는 지난해 증시호조에 힘입어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한 사람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난해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금융자산은 8천13조원으로 전년대비 15.4%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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