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96달러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21달러 오른 95.96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서부 텍사스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4.72달러 급등하며 105.9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3.39달러 뛴 배럴당 103.9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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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21달러 오른 95.96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서부 텍사스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4.72달러 급등하며 105.9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3.39달러 뛴 배럴당 103.9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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