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다음이 지난해 상담 시스템을 해킹당하고도 이를 몇달간 숨겨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다음의 고객 상담 관리 시스템은 지난해 7월 전문 해커 A씨에게 해킹당했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그러나 해커의 접근으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커졌지만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고 피해 사실을 8개월 동안 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측은 "피해 가능성이 있는 이용자들에게는 개인적으로 고지했으며, 다른 이용자들의 피해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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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다음의 고객 상담 관리 시스템은 지난해 7월 전문 해커 A씨에게 해킹당했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그러나 해커의 접근으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커졌지만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고 피해 사실을 8개월 동안 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측은 "피해 가능성이 있는 이용자들에게는 개인적으로 고지했으며, 다른 이용자들의 피해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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