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개성공단에서 제작된 바지와 재킷 등 여성의류를 오는 28일부터 판매합니다.
신세계는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의 경우 정상품이지만 기존 제품보다 40%가 싸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개성공단 상품은 물류비가 적게 들고 관세가 없어 중국산보다 저렴하다며, 앞으로 개성공단 제품의 종류와 품목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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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의 경우 정상품이지만 기존 제품보다 40%가 싸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개성공단 상품은 물류비가 적게 들고 관세가 없어 중국산보다 저렴하다며, 앞으로 개성공단 제품의 종류와 품목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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