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들의 사업보고서 제출 시한이 다가오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상장사는 7개사, 자본전액잠식 등으로 퇴출 위기에 몰린 상장사는 11개사로 나타났습니다.
관리종목 중 2개사도 감사보고서에서 작년부터 적용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사업손실 사유가 지속돼 퇴출 대상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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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상장사는 7개사, 자본전액잠식 등으로 퇴출 위기에 몰린 상장사는 11개사로 나타났습니다.
관리종목 중 2개사도 감사보고서에서 작년부터 적용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사업손실 사유가 지속돼 퇴출 대상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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