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지 5년 만에 이라크에 주둔한 미군 사망자수가 4천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최근 도로 매설 폭탄이 터져 미군 3명이 숨진 사고를 포함해 지난 2003년 3월 20일 이라크전 개전 이래 미군 사망자수가 3천 996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 5년간 미군 외 이라크 주둔 외국군 총 사망자 수는 영국군 175명을 비롯해 모두 3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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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최근 도로 매설 폭탄이 터져 미군 3명이 숨진 사고를 포함해 지난 2003년 3월 20일 이라크전 개전 이래 미군 사망자수가 3천 996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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