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레미콘 업계와 가격 협상을 벌이자고 제안해 중단됐던 레미콘 공급이 재개될 지 주목됩니다.
대한 건설자재직 협의회는 어제 레미콘 파업과 관련한 비상총회를 열고 오늘(20일) 오후 레미콘 업계와 만나 가격 협상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레미콘 업계는 가격 인상분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접근을 보기 전까지는 공급 중단을 풀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이 재개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 건설자재직 협의회는 어제 레미콘 파업과 관련한 비상총회를 열고 오늘(20일) 오후 레미콘 업계와 만나 가격 협상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레미콘 업계는 가격 인상분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접근을 보기 전까지는 공급 중단을 풀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이 재개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