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노사가 올해 임금 교섭에 관한 일체의 권한을 사측에 위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화는 울산공장에서 기옥 사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에 따라 지난 1988년부터 20년간 임단협 무분규 타결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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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는 울산공장에서 기옥 사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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