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가가 10% 상승하면 향후 5년간 국내총생산, GDP가 평균 0.24%포인트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나 금융연구소는 도입단가 기준으로 유가가 10% 상승하면 GDP 증가율은 첫 해 0.15%포인트 하락하고 5년간 평균 0.24%포인트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를 기준으로 한 국내 물가는 생산자 비용 상승으로 첫 해 0.08%포인트 오르지만, 이후 시차를 두고 점점 증가폭이 늘어나 5년간 평균 0.35% 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나 금융연구소는 도입단가 기준으로 유가가 10% 상승하면 GDP 증가율은 첫 해 0.15%포인트 하락하고 5년간 평균 0.24%포인트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를 기준으로 한 국내 물가는 생산자 비용 상승으로 첫 해 0.08%포인트 오르지만, 이후 시차를 두고 점점 증가폭이 늘어나 5년간 평균 0.35% 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