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가 '2017 DMC 중소상공인 페어'에 참가해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에프알제이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1층에서 올해 인기를 끌었던 S/S 시즌 티셔츠, 이월 상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2017 DMC 중소상공인 페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상호 협력하는 자리로 DMC코넷과 한국스마트마트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제품 판로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에프알제이 뿐만 아니라 한세예스24홀딩스 계열사인 한세드림도 행사에 참여해 모이몰른, 컬리수 등 다양한 아동 및 유아 패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우수상품전', 'ICT 활용 콘퍼런스', '음식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 및 관계자 1만 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에프알제이 제품과 서비스를 다양한 소비자께 선보이고자 이번 페어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스킨십 확대를 통해 제품 경쟁력 및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민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