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이 액화천연가스 수입국에도 유해물질 피해를 대비한 분담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해 한국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IOPC가 최근 위험유해물질 피해보상에 관한 협약에 대한 회의를 열고, 기존에 LNG 수출국에 대해서만 적용해오던 분담금을 형평성 차원에서 수입국도 부과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IOPC의 분담금을 추가로 배정받을 경우 LNG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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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IOPC가 최근 위험유해물질 피해보상에 관한 협약에 대한 회의를 열고, 기존에 LNG 수출국에 대해서만 적용해오던 분담금을 형평성 차원에서 수입국도 부과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IOPC의 분담금을 추가로 배정받을 경우 LNG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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