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항공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한국공항공사, KAC 항공훈련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 안에 약 4천㎡ 규모로 지어진 항공훈련센터는 항공기 조종사가 되는 데 필수 코스인 '제트 전환 과정' 강습을 위한 훈련용 제트기, 모의비행장치 5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모의비행장치는 이륙과 상승, 하강, 착륙 항공기 운항의 전 과정을 4시간으로 압축해 체험할 수 있는 장치인데, 비행 중 응급상황도 실제와 똑같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의비행 교육을 마친 훈련생은 울진 비행훈련원 등지에서 훈련용 제트기를 운항하는 실습으로 제트 전환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 안에 약 4천㎡ 규모로 지어진 항공훈련센터는 항공기 조종사가 되는 데 필수 코스인 '제트 전환 과정' 강습을 위한 훈련용 제트기, 모의비행장치 5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모의비행장치는 이륙과 상승, 하강, 착륙 항공기 운항의 전 과정을 4시간으로 압축해 체험할 수 있는 장치인데, 비행 중 응급상황도 실제와 똑같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의비행 교육을 마친 훈련생은 울진 비행훈련원 등지에서 훈련용 제트기를 운항하는 실습으로 제트 전환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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