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주최한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의 문화예술계 시상식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 훈격의 문예회관지원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용인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를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으며 인디뮤지션들의 음악활동 지원, 자폐인 디자이너와의 협업 등 다양한 문화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규환 일동홀딩스 경영지원본부장은 "일동제약그룹은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메세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