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공유의 차로 인기 몰이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가 가족 시승 차량으로 풀린다.
마세라티 국내 수입사인 FMK는 이달 15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르반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르반떼 출시 이후 전국 시승 행사가 개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는 사전 예약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 10개 전시장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강남·송파·분당 전시장은 13일까지, 나머지 7개 전시장은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과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이번달에 르반떼를 계약하고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글램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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